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신대학교 김영우 총장 학교 사유화 논란 (문단 편집) ==== 옹호 ==== 기존에 존재하던 총신과 총회의 갈등이 사랑의교회와 총신대학교 사이의 정치 알력싸움이 합쳐져 횃불이 된 것이다. 2016년 총신대학교 재단 이사회에서는 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가 총신대학교 편목과정 당시에 학과규정을 지키지 않고 불법적으로 편목과정을 수료한 것에 대해서 편목과정 수료 취소처분을 내렸다. --이에 [[오정현]]목사측은 재판 1심에서 취소 무효판결받고 항소심 재판중이다. -- 이 서술은 오류이거나 오해를 유도할 수 있으므로 취소처리한다. 해당 재판은 총신대측의 무효 결정이 재판부에 의해 무효처리된 것으로서, 오정현 목사의 손을 들어주었다. 사랑의교회에 비판적인 [[뉴스앤조이]] 기사 참조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3520|관련기사]] 현 총회장인 전계헌 목사는 사랑의교회와 매우 절친한 사이이다. 총회가 사랑의교회 후원을 많이 받고 있는것은 물론이다. --참고로 오정현 목사의 편목과정 수료를 취소한 시점이 2016년 10월 26일이고, 총신대학교 비상대책 위원회가 결성된 날짜가 2016년 11월 2일이다.-- 이런 종류의 정보는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s-6.3|거짓 원인의 오류]]의 예시이다. 오정현 목사의 수료를 총신대에서 취소한 날짜와 비대위가 결성된 날짜가 가깝다는 것은 양자 사이의 관계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지 않는다. 가령 스티븐 호킹이 죽은 날짜와 아인슈타인이 태어난 날짜가 같다는 사실은 그냥 흥미로운 사실이다. 이는 스티븐 호킹과 아인슈타인 사이의 관계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담지 않는다. 날짜의 근접성이 양자의 관계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적절한 맥락 없이 이런 정보를 이용하거나 서술하는 것은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s-6.3|거짓 원인의 오류]]의 예시가 될 수 있으니 해당 정보의 이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교수협의회에서 학내 사태에 앞장서서 활동하는 교수들이 사랑의교회에서 집중지원 받았던 교수라는 점도 의혹을 짙게 한다. 이또한 오비이락 일 수 있다. 그러나 2016년 10월 처음 비판 성명을 냈던 5인중 2인이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7000|기사]]에 의하면 사랑의교회에서 깊은 후원을 받았으며 학사 비리관련해 비밀메일을 주고받았던것으로 알려진 인물들이다. 바로 김지찬 교수와 박용규 교수이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7000|기사]]에 의하면 사랑의교회에서는 6년간 다른 총신교수들은 부르지 않으면서 김정우, 김지찬, 박용규 교수만 집중적으로 불렀고 사례비는 회당 100만원, 하루에 평균 4부 설교를 했으므로 주일 하루 설교당 평균 400만원씩 받았다. 김지찬교수가 31회, 김정우교수는 17회 강단에 섰고, 박용규 교수가 10회 강단에 섰다. 김지찬 교수는 현재 비대위와 매우 친분있게 지내며 시위대에 앞장 서 있다. 물론 이 모든게 다 오비이락이고, 세 교수들은 순수하게 설교가 필요한 곳에서 설교했을 뿐이고, 친분이 있기때문에 세명만 집중적으로 설교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다. 또 한가지의 오비이락은 99회 총회에서 2년이상 총신을 갈등으로 몰아넣은 급작스러운 정관개정요청 시기와 총신이 사랑의교회 조사위를 구성한 시점이 또한번 너무나 가깝게 겹친다는 것이다. 정관개정의 요지가 당시 이사들이 물러나도록 만드는 내용을 포함했음을 볼때 이는 충분히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의심할 만한 내용이다. 전반적으로 위와같은 사항을 볼 때, 사랑의교회가 주동해서 문제를 일으켰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만 사랑의교회가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의심할 만한 부분은 분명히 있다. 이는 앞으로의 사태를 두고보면 알듯 하다. 만일 단지 비리 총장만을 물러나게 하고 이후로는 총신의 정상화에 힘쓰며 정관복구 협의에만 힘쓴다면 그들의 누명이 벗겨지는 거지만, 정관 복구와 동시에 이사들까지 집단적으로 해임하려 한다면 이는 사랑의교회의와 결탁에 대한 의심을 짙게 만드는 일이 될 것이다. 2018년 3월 22일 손혜원 의원의 발언을 통해 사랑의교회에서 총신대 문제에 강력한 압력을 넣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다. 사랑의교회가 사랑의교회와 친한 교회갱신협의회 목사들을 통해 압력을 넣고 있다는 정황들은 여럿 보도가 되었지만 국회의원에게도 압력을 넣고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손혜원 의원은 일단 사랑의교회와 동지는 아니지만 김영우라는 적이 동일하므로 같이 이용해야 할 때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